미국 증시는 S&P500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엔비디아 급등에 힘입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는 MS를 제치고 시총 1위에 등극했다. S&P 500 +0.25%, 나스닥 +0.03%, 다우 +0.15%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프랑스 정국 불안감 완화 등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프랑스 조기 총선을 둘러싼 불안감 완화에 유로존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유로스톡스50 +0.72%, DAX +0.35%, CAC40 +0.76%, FTSE100 +0.6%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당국 지원 기대감에 반등했다. 산업 지원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기술주 매수로 이어지며 상승했다. 상해종합 +0.48%, 선전종합 +0.71%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 낙관론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경제 낙관론이 이어지며 기술주 위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수급별로 외국인 651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 각각 3428억, 2240억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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