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반등에 기술주가 강세다. 엔비디아,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6.76% 상승하며 증시의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S&P 500 +0.39%, 나스닥 +1.26%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프랑스 조기총선 등을 앞두고 일제히 하락했다. 30일 프랑스 1차 조기총선, 27일 미국 대통령 첫 대선토론, 5월 PCE 지수 등으로 인한 경계감이 형성됐다. 유로스톡스50 -0.30%, DAX -0.81%, CAC40 -0.58%, FTSE100 -0.41%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미국 기술주 약세 경계감에 하락했다. 미국 기술주 동향을 경계하며 보합권에서 오르내렸고 장 후반에 매도세가 우위였다. 상해종합 -0.44%, 선전종합 -0.46%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했다. 전일 미국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상승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 각각 590억, 2434억 순매수, 개인은 2973억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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