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HBM으로 인한 DRAM 시장의 구조적 변화
  • 김호겸
  • 등록 2024-07-01 10:08:2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호겸 ] IBK투자증권 김운호. 2024년 7월 1일.


[출처 : pixabay]

AI로 인해 DRAM 시장의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가격, 경쟁 구도, 공급과 수요 등 전반적인 시장의 역학이 과거와 달라졌고, 이러한 트랜드는 AI가 DRAM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향후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Sufficiency에 크게 의존하던 기존의 DRAM들과 다르게 HBM은 수주 기반의 제품이다. 수주 기반의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는 것은 가격 변동폭을 낮추고 안정적인 DRAM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것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된다.


HBM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24년에는 3배, 2025년에는 최소 8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존의 DRAM들은 수요 회복이 재고가 쌓이는 속도보다 느리고 23년 4분기부터 누적되어온 영향으로 24년 하반기 조정기를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제품별로 차별화된 시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DRAM 시장을 전체적으로 보면, HBM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서 과거와 같은 급격한 가격 하락보다는 가격 연착륙과 매출 확대가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을 전망이다.


rlaghrua823@buffettlab.co.kr


[관심종목]

005930: 삼성전자, 000660: SK하이닉스, 036200: 유니셈, 036810: 에프에스티, 079370: 제우스

rlaghrua823@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