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티베큠(대표이사 오흥식. 083310)이 8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엘오티베큠은 8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엔투텍(227950), 티이엠씨씨엔에스(241790), 유니트론텍(142210)가 뒤를 이었다.
엘오티베큠은 지난 1분기 매출 726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3%, 84.11% 감소했다(K-IFRS 연결).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두며 지난달 31일 최저 주가인 1만2200원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규 태양광 수주 부진으로 태양광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다. 다만 매출처가 다양해지고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되며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다.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엘오티베큠 주가는 1만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 대비 2.52% 상승했다.
엘오티베큠은 반도체용 건식진공펌프를 제조, 판매, 수리한다. 2002년 3월 설립돼 2005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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