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기준금리 빅컷 이후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갔고 혼조세 마감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로 변동성 증가 및 차익실현세로 혼조했고 연준 위원의 매파적인 발언이 긍정적으로 해석됐다.
유럽은 대형주 위주 부진이 하락을 견인했다. 금리 인하 전망은 긍정적이나 개별 대형주의 하락세가 시장 하락을 견인했고 노보노디스크 -5%, 벤츠 -7%, ASML -4% 하락했다.
중국은 경제지표 부진에도 대출우대금리(LPR) 동결로 보합 마감했다. 경기 부진 및 미국 빅컷으로 부앙책 기대감이 생겨난 중에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LPR) 동결에 대한 실망감으로 보합세 마감했다.
국내는 미 기준금리 빅컷, 경기 연착륙 기대감 등 미 증시 훈풍 영향과 기관 매수세로 상승했다. 큰 폭으로 하락했던 반도체주가 소폭 회복했고 의약품, 조선 위주로 강세가 나타났다. 기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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