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약업 저PER 15선입니다. 일성신약의 PER가 3.1배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어 씨케이에이치(4.6배), 대한약품(12.4배), 신일제약(12.7배)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최근 기업 간의 경쟁 심화와 약가 인하 압박·리베이트 쌍벌제 및 다국적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 등으로 인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리베이트 쌍벌제란 제약사나 의료기기 업체 등이 의사에게 제품 사용의 대가로 금품 등을 제공할 경우 제약사와 의사를 모두 처벌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하기 위해 신약 개발을 위한 R&D(연구·개발) 투자비용을 늘려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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