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물산, 3Q 영업익 7360억...전년동기比 11.3%↓
  • 박지수 기자
  • 등록 2024-10-30 16:48:50
  • 수정 2024-10-30 17:28:1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028260)이 3분기 매출액 10조3100억원, 영업이익 736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각각 6.0%, 11.3% 감소했다. 회사는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리조트를 제외한 모든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3Q 영업익 7360억...전년동기比 11.3%↓삼성물산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버핏연구소]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은 매출액 4조4820억원, 영업이익 23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5.1%, 22.1% 감소했다.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준공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사부문은 매출액 3조186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09%, 20.22% 감소한 실적이다. 주요 원자재 시황 하락 및 글로벌 경기 둔화로 트레이딩 실적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태양광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일부 실적 방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패션은 매출액 433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04%, 36.36% 줄었다. 소비심리 위축과 비수기 및 폭염으로 실적이 감소한 탓이다.


리조트는 매출액 1조220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을 기록했다. 전사 사업부 중 유일하게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8.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28% 감소했다. 식음사업 호조와 식자재 수요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