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 023590)이 12월 증권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다우기술은 12월 증권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케이프(064820), 한양증권(001750), 한국금융지주(071050)가 뒤를 이었다.
다우기술은 지난 3분기 매출액 2조7997억원, 영업이익 28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69% 증가, 영업이익은 1% 감소했다(K-IFRS 연결).
다우기술은 소프트웨어 기업이지만 2000년 1월 국내최초 온라인 증권사 키움증권을 설립해 자회사로 두고 있다. 현재 본업보단 키움증권의 의존도가 높다. 다우기술의 3분기 매출액 중 키움증권(2조6434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94.42%에 달한다.
회사는 소프트웨어와 시스템관련 솔루션을 개발, 판매한다. 1986년 1월 설립돼 1994년 10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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