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T, 사물인터넷 전용망 활용한 「커넥티드카」 구현 본격화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6-08-23 10:45:5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진구 연구원]

20160822010005941_1

SKT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구현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SKT는 쏘카와 차량공유(Car sharing) 서비스에 IoT 전용망과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구현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융합한 것으로, 관제센터와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커넥티드카가 구현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에어컨 등을 켤 수 있으며, 날씨ㆍ뉴스 등 생활정보를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영상ㆍ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도 검색 및 통화도 가능하다.

SK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TE-M」과 「LoRa」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IoT 전용망」을 보유하고 있는데, 커넥티드카의 안정적인 구현을 위해 쏘카에 LTE-M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3G 기반의 커넥티드카와는 달리 LTE 기술이 적용되면 실시간으로 차량제어 및 관제가 가능해진다는 게 SKT 측의 설명이다.

▶「커넥티드 카」 관련 기사 바로가기

SKT는 올해 말까지 커넥티드카 시범 테스트를 마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쏘카에 LTE-M을 적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실시간 차량운행 정보 등 쏘카에서 수집된 빅데이터와 SKT의 T맵 데이터를 융합해 「커넥티드카」에 최적화된 신규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1위 차량공유업체 쏘카는 합리적인 가격의 차량공유 서비스를 선보이며 2012년 제주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들은 주택가 및 업무지구, 주요 대중교통 연계지점에 배치된 차량을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SKT 관계자는 『SKT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성장을 위한 3대 차세대 플랫폼인 「생활가치ㆍ통합미디어ㆍIoT서비스」 플랫폼이 어우러져 있는 분야가 바로 커넥티드카』라며 『차량공유 업계 선두주자인 쏘카와 협력해 공유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업모델들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