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대표이사 천남주 박제완. 085310)가 1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2월 기계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엔케이는 12월 기계주 PER 1.1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케이피에프(024880)(4.37), 대창단조(015230)(5.16), 스맥(099440)(5.84)가 뒤를 이었다.
엔케이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엔케이는 지난 3분기 매출액 239억원,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15% 증가, 영업손실은 7억원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난 5일 전일 종가 대비 9.93% 오른 753원에 마감했다. 최근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되고 윤 대통령의 탄핵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엔케이는 선박용 소화장치를 만드는 회사로 이 기술력을 통해 차량용 소화장치 시장에도 진출하려 하고 있다. 또 박윤소 엔케이 회장이 김무성 전 의원과 사돈관계라 김무성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윤 대통령이 탄핵될 시 60일 안에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현재 각 진영에서 대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이 주목 받고 있는데 김무성이 여당 후보로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고압가스용기, 선박용 소화장치를 제조, 판매한다. 1984년 8월 설립됐고 2008년 1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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