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일간지 Diario Financiero의 보도에 따르면, 칠레는 동 증산을 위해 향후 10년간 U$830억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프로젝트의 조업 차질 및 개발 지연에 따른 칠레의 동 증산율이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투자금 중 U$429.6억을 2024년~2026년 프로젝트에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투자금에는 BHP사의 Escondida 동 광산 확장 프로젝트 투자액 U$140억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전체 투자액은 U$1,000억에 이를 전망이다. 칠레는 1위 동 생산국이자 2위 리튬 생산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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