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대표이사 황규호. 043150)이 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바텍은 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레이언스(228850), 휴비츠(065510), 세운메디칼(100700)가 뒤를 이었다.
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3%, 26.47% 감소했다(K-IFRS 연결).
미국 유통사 HenryShein과 Benco를 통한 영업 확대, GreenX12 중저가형 신제품 출시 효과로 북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했으나 한국 제외 아시아와 기타 매출액이 각각 17.7%, 9.5% 감소했다.
DB금융투자는 4분기 매출액 109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3%, 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이 유의미하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매출액이 6.6% 증가하며 지난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다.
회사는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다. 1992년 4월 설립돼 2006년 9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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