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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올해 모든 라인업의 활동 증가로 이익 정상화 – 한국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5-03-12 08: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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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의 역대급 투어 규모와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램프업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전일 종가는 6만13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안도영 애널리스트는 “와이지는 블랙핑크의 기여로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베이비몬스터가 성장하고 트레저의 활동이 증가할 것이고 연말에 새로운 보이그룹이 데뷔해 내년에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일정 일부와 베이비몬스터의 월드투어 추가 일정이 공개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각됐다”며 “공개된 블랙핑크 투어 일정은 한국, 북미, 유럽, 일본(도쿄) 일정으로 모든 공연이 4만명에서 9만명 규모의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 “공개된 북미, 유럽 지역의 모객수와 공연 횟수는 이번 투어가 약 68만명(추정), 13회, 이전 투어가 62만명, 30회로 회당 모객수가 2.5배 증가했다”며 “추가 일정도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이고 기존 180만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베이비 몬스터는 21개 도시에서 29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며 “첫 투어인 점을 감안하면 규모가 큰 편이고 데뷔한지 9개월 만의 월드투어로 램프업 속도도 매우 빠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849억원(YoY -17%), 영업이익은 -7억원(YoY 적전)으로 부진했다”며 “블랙핑크 그룹 활동과 트레저 실물 음반 부재로 기존 라인업의 매출 기여가 줄어든 가운데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램프업을 위한 공격적 투자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올해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와 트레저의 2개 음반 발매 및 월드투어 진행으로 기존 라인업 매출 기여가 크게 확대되고 베이비몬스터의 스케일업으로 개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53억원(YoY +62%), 593억원(YoY 흑전)”으로 추정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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