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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증시, 장중 국채금리 진정됐으나 불안정성 지속되며 혼조세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05-23 08: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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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은 장중 국채금리가 진정됐으나 불안정성이 지속되며 혼조세가 나타났다. 10년물 입찰이 양호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30년물은 5.05%, 10년물은 4.54%까지 하락했다. 애플을 제외하고 빅테크가 상승했다.


유럽은 미국 국가부채 급증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유로존의 기업 활동이 부진하다는 지표로 투자 심리가 악화됐다.


중국은 전일 미국의 금리 상승으로 연동 하락했다. 4월 중국 주요 경지제표에서 소매판매 증가세 둔화와 주택가격 하락세로 주가가 부진하다.


국내는 전일 미 국채 금리 상승에 연동되며 하락하고 있다. 대부분 섹터들이 약세고 항공·에너지·의류 섹터는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 분할로 기대를 모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은 하락 마감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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