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셀트리온,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때...적정주가 '25만' - 메리츠
  • 정지훈 기자
  • 등록 2025-09-04 14:59:3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메리츠증권이 4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선제적인 관세 대응 정책 수립과 의약품 공급 품목 확대 가능성으로 인한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셀트리온의 전일종가는 17만1200원이다. 


셀트리온 매출액 비중. [자료=셀트리온 사업보고서]

김준영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이 관세 리스크에 대비해 미국 내 2년치 재고 확보와 미국 내 원료의약품(DS) 위탁개발생산(CDMO) 인수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공장 인수의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10월 본계약 체결이 예상되며 인수 후 기존 물량 50%의 매출 인식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준영 연구원은 "짐펜트라 올해 연간 매출액은 1364억원을 예상한다"며 "매출 성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초기 미국 DS 공장 인수 및 시설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률(OPM) 성장성 훼손 리스크는 존재하나 램시마 SC,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신제품의 매출 성장세와 레버리지 효과를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면제에 따른 개발 비용 감소는 오히려 기회"라며 "바이오시밀러 개발 능력, 품질 관리 능력, 안정적 공급 능력을 갖춘 기업의 품목 확대 가능성을 통한 긍정적 요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과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로 종양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의약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램시마 등 6개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짐펜트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차세대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신약 개발을 추진중 이다. 


셀트리온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jahom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