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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손해보험주 고ROE+저PER+저PBR 1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10-02 14:15:39
  • 수정 2025-10-02 14: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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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ROE+저PER+저PBR'주란 이익을 잘 내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가치가 낮게 매겨진 '저평가 우량주'를 말합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분석해보면 보석같은 종목이 숨겨져 있습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 000540)가 10월 손해보험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10월 손해보험주 고ROE+저PER+저PBR 7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흥국화재가 10월 손해보험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한화손해보험(000370), 현대해상(001450), DB손해보험(005830)가 뒤를 이었다.


흥국화재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흥국화재는 지난 2분기 매출액 9078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31% 증가, 영업이익은 71.66% 감소했다(K-IFRS 연결).


올해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가 감소한 가운데 흥국화재만 증가했다. 전체 원수보험료는 10조21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했지만 흥국화재는 653억원으로 14% 증가했다. 원수보험료는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다.


손보 업계가 보험료 인하, 정비비 상승, 기후재해 등으로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흥국화재는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전략을 통해 성장했다. 안전습관 할인,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고 올해 도입한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 장착 차량 대인 담보 보험료를 8% 할인해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는 화재, 해상, 특종보험 등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질병, 상해, 재물 등 장기손해보험을 운영한다. 1948년 3월 설립됐고 1974년 12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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