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0.5%↑(4107.50) , 코스닥 1.07%↑(900.42)
  • 윤승재 기자
  • 등록 2025-10-31 16:12:2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31일 코스피는 전일 20.61 포인트(0.5%) 상승한 4107.50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17억원, 6007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815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9.56 포인트(1.07%) 상승한 900.42으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3087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1705억원, 기관은 1441억원 순매수했다. 


출처=PIXABAY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국내 증시가 엔비디아와 국내 주요 기업 간 반도체 협력 기대감에 힘입어 4100선을 돌파하며 마감했다. 메타 플랫폼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로 미국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장 마감 후 아마존과 애플의 견조한 실적이 발표되면서 글로벌 투자심리가 회복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31일 코스피는 전일 숨 고르기 장세 이후 하락 출발했으나, 자동차·조선·금융 등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특히 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협력 기대감이 급등했다. 젠슨 황이 “한국에 좋은 소식이 있다”며 AI 및 로보틱스 관련 협업을 시사하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에 블랙웰(B100) GPU 26만 개를 공급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와는 ‘반도체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대규모 협업 계획도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모두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월 한 달간 코스피는 19.94% 상승하며 200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4000선 돌파’라는 상징적 성과를 달성하며, AI·반도체 호황과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업 실적 개선세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은 있으나 반도체 경기 호조와 대형주 실적 모멘텀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eric97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