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2.78%↑(4221.87) , 코스닥 1.57%↑(914.55)
  • 윤승재 기자
  • 등록 2025-11-03 17:02: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3일 코스피는 전일 114.37 포인트(2.78%) 상승한 4221.87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28억원, 184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94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4.13 포인트(1.57%) 상승한 914.55으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3419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30억원, 32억원 순매수했다.


출처=PIXABAY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국내 증시가 엔비디아의 ‘AI 동맹’ 모멘텀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코스피는 10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4220선을 돌파했다. 엔비디아의 블랙웰(B100) 공급과 삼성전자와의 AI 팩토리 구축 협력 등 인공지능 관련 호재가 이어지며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반도체주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 ‘11만전자(삼성전자)’, ‘60만닉스(SK하이닉스)’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도 1% 넘게 상승하며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특히 로봇주가 지수를 끌어올리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 이후 이어지는 ‘황효과’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방산 대표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은 각각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해 6%대 급등했다. 시장 예상치를 부합하거나 상회한 견조한 실적이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가 미국 해운기업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고, HD현대중공업이 페루 국영 조선소와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지며 조선주도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일부 미국 지역 연방준비은행(Fed) 총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약화된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1,42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정치적으로는 지난 1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이 주목을 받았다. 공동 합의문은 없었지만 시진핑 주석의 11년 만 방한으로 한중 관계 회복과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한 달을 넘어서며 비농업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될 전망이다. 이에 경기 상황을 가늠하기 어려워진 점이 향후 증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미국은 현지시간 2일부터 서머타임을 해제함에 따라 이번 주부터 한국시간 기준으로 밤 11시 30분 개장, 다음 날 오전 6시 장 마감 일정이 적용된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eric97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