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반도체 저PER 15선입니다.
엠케이전자는 PER 1.2배로 가장 낮은 PER를 기록했습니다. 원익홀딩스가 2.7배로 뒤를 이었고, 성도이엔지는 PER 7.0배에서 5.7배로 낮아졌으나 3위를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신성에프에이(8.0배), 제우스(8.7배), 동부하이텍(8.7배)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선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의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관측된다』며 『단기적 관점에서 최근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폰의 가치 판단에서 증대되고 있는, 심미적 가치 (디자인) 중심의 질적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모바일 기기의 탑재량 증가에 주목하고 있는데, 가격 하락을 통해 세트 업체들의 D램 탑재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2017년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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