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엔지(대표이사 김윤상 이종근. 045100)가 11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양이엔지가 11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 PER 7.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유니트론텍(142210)(7.83), 티이엠씨씨엔에스(241790)(8.85), KX하이텍(052900)(10.07)가 뒤를 이었다.
한양이엔지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한양이엔지는 지난 3분기 매출액 2518원,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25% 증가, 영업이익은 48.51% 감소했다(K-IFRS 연결).
최근 반도체 업황 관련 기대감이 부각되며 플랜트, 클린룸, 설비 엔지니어링 분야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양이엔지도 지난 18일 최고가 2만2400원을 기록했다. 28일 오후 1시 35분 기준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제조한다. 하이테크, EPC, 우주항공, 시스템 사업을 운영한다. 1988년 7월 설립됐고 2000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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