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1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2월 기계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12월 기계주 PER 3.7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코메론(049430)(4.46), 케이피에프(024880)(4.63), 디와이파워(210540)(5.46)가 뒤를 이었다.
디와이피엔에프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디와이피엔에프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085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77%, 영업이익은 85% 증가했다(K-IFRS 연결).
올해 4분기 수주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금액이 1000억원을 넘었다. 분체이송 500~600억원, 이차전지 6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실적과 합쳐져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회사는 분체이송시스템 설계, 제작, 설치, 시운전을 주력으로 하는 엔지니어링업체다. 배터리 재활용도 운영한다. 1999년 7월 설립됐고 2009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