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출시...HD화질보다 4배 선명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6-10-06 15:52:5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진구 연구원]

20161006000018

팅크웨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블랙박스 전·후방 카메라에 HD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QHD 해상도를 적용한 「아이나비 퀀텀」을 선보였다.

팅크에어는 세계 최초 전∙후방 QHD 해상도를 적용해 HD 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퀀텀」을 내주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QHD 해상도를 적용한 「아이나비 퀀텀」은 HD 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소니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는 QHD 화질의 풍부한 색감에 최적화 됐으며, 저조도의 감도를 향상시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카메라가 전방 140도, 후방 180도를 화면에 담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 「울트라 나이트비전」은 야간에도 밝은 녹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충격과 모션 뿐 아니라 소리까지 탐지할 수 있는 녹화 시스템을 탑재해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다는 평이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1위 기업으로 블랙박스 매출은 지난 2·4분기 기준으로 309억원, 반기 누적 기준 579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 매출을 올렸다. 프리미엄 블랙박스는 팅크웨어의 효자상품인 셈이다.

팅크웨어는 이번 신제품 블랙박스 매출에 기대를 모으며 전년대비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퀀텀」은 당사만의 최첨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시장 장악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블랙박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동국홀딩스, 철강주 저PER 1위... 0.32배 동국홀딩스(대표이사 장세욱. 001230)가 9월 철강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국홀딩스는 9월 철강주 PER 0.3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세아제강(306200)(2.41), 문배철강(008420)(3.48), KG스틸(016380)(3.96)가 뒤를 이었다.동국홀딩스는 지난 2분기 매출액 5064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97% 증..
  2. [버핏 리포트] 포스코인터내셔널, 밸류업 지수 종목 편입…투자 매력도↑-대신 대신증권이 27일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종합상사 중 유일하게 밸류업 지수 종목으로 편입됐고, 향후 유의미한 연기금 자금 가능성이 열렸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7만6000원을 유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일 종가는 5만6500원이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
  3. [버핏 리포트] 대한유화, 업황 개선 속도 느리지만 개선여력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0일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업황의 회복 속도는 더디지만 실적 개선의 여지도 존재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하향했다. 대한유화의 전일 종가는 9만6200원이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가 3분기 매출액 7417억원, 영업손실 87억원(영업손실률 +1.2%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
  4. [버핏 리포트] LG전자, 가전 생태계 확장으로 B2B 사업구조 변화...양호 실적 기대 -KB KB증권이 27일 LG전자(066570)에 대해 향후 B2B 중심의 사업구조 변화, 플랫폼 기반의 신규 사업 확대, LG그룹의 LG전자 지분 확대 등 기업가지 제고에 따른 이익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제시했다. LG전자의 전일 종가는 10만79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 22조3000억원(QoQ...
  5. 우리넷, 통신장비주 저PER 1위... 2.39배 우리넷(대표이사 김광수. 115440)이 9월 통신장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넷은 9월 통신장비주 PER 2.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삼지전자(037460)(2.88), 쏠리드(050890)(5.8), 유비쿼스(264450)(6.04)가 뒤를 이었다.우리넷은 지난 2분기 매출액 409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66%, 542.86% 증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