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4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제품 생산 경쟁력 기반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 수요는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수페타시스의 전일종가는 11만5000원이다.
이수페타시스 매출액 비중. [자료=이수페타시스 사업보고서]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AI 시장 개화로 고다층 및 고집적화 기판 수요가 증가한 데 더해, 다중적층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중적층 제품 매출액은 지난해 876억원으로 매출액에서 9%를 차지했다.
오강호 애널리스트는 "고다층/고집적화 기판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며 "다중적층 매출액 비중은 2026년 31%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페타시스는 생산능력(CAPA) 조기 확보를 위한 계획 조정 중이다"며 "특히 증설 조기 대응에도 공급 대비 수요가 우수한 시황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40%, 영업이익 55% 증가를 전망한다"며 "높은 가동률, 증설, 고부가 제품 수요 등 우호적 시장 환경 속에서 변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AI 싸이클 도래 이후 고성장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부담보다 당겨진 증설 타임라인 감안 시 추가 실적 상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마무리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한국과 중국, 미국, 태국, 대만, 상해에 공장과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AI가속기, 서버, 네트워크 인프라에 고성능 PCB를 공급하며 지속적 설비투자와 기술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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