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하나증권은 18일 파마리서치(214450)에 대해 압도적 브랜드 가치를 지닌 PN 주사제 포지셔닝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8만원을 제시했다. 파마리서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
파마리서치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김다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1672억원, 영업이익은 63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국내 리쥬란 수요의 50%를 구성하는 방한 관광객이 1분기 내수 의료기기, 화장품 고성장을 견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월 방한 관광객은 127만명, 1~2월 누적 외국인 피부과 소비액은 1596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 예상 파마리서치 의료기기 내수는 622억원, 화장품 내수는 137억원으로 추정한다”며 “3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로 방한 관광객 증가 폭이 확대되면, 리쥬란의 높은 글로벌 인지도와 방한 외국인 수요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럽 지역 유통사 VIVACY향 선적이 작년 4분기에서 올해 1분기로 미뤄지며 1월 프랑스로 약 20억원 선적이 인도되었다”며 “추가 선적은 4월 예정, 상반기 유럽향 의료기기 수출은 약 60억원이 예상된다”라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 유사한 선적이 이뤄진다면 유렵향 의료기기 연간 수출은 약 120억원으로 연초 소통한 MOQ 기반의 가이던스 100억원을 20% 상회할 것이다”며 “화장품 수출도 긍정적 흐름, 3월 리쥬란 코스메틱의 중국, 미국 세포라 온/오프라인 스토어 입점이 예정되어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두 국가 합해서 300개 이상의 매장 입점을 위한 초도 물량과 오프라인 접점 확대로 인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화장품 수출 성장으로 연결 될 것, 1분기 의료기기 수출 299억원, 화장품 수출 323억원을 추정한다”며 “파마리서치는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 7421억원, 영업이익 3008억원을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2001년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회사로 창업하여 2013년 GMP 인증공장을 설립하고, 2019년 제2공장을 준공했다.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을 연구,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제약회사로서 다양한 제품을 피부과, 정형외과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R&D와 시장 확대에 힘쓰며 아시아, 유럽, 북미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마리서치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