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국내 고객사의 안정적인 수주 흐름과 고객사 다변화를 바탕으로 올해도 사상 최대 별도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전일 종가는 7만7800원이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별도 매출액은 분기 1300억원 내외로 레벨업할 전망”이라며 “Top5 고객사의 견조한 성장 흐름과 함께 600여개 고객사 풀 확대로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구축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잉글우드랩 공개매수를 통해 보유 지분율이 66.67%로 상승해 지배순이익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11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285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D브랜드는 4분기 성수기와 유사한 발주 규모가 예상되고, 주요 브랜드들도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수출 증가로 안정적인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 매출액은 423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비수기와 전년 하반기 대량 발주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2분기 성수기 진입은 긍정적 포인트”라고 짚었다. 중국 법인은 1분기 매출액 86억원으로 소폭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제시됐다.
끝으로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수출 가속화, 고객 및 제품 믹스 개선, 잉글우드랩 OTC 제품 수주 증대, 중국 법인 이익 턴어라운드가 주요 투자 포인트”라며 “현 주가는 2026년 예상 PER 12.5배로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초화장품 주문자개발생산(ODM)/주문자위탁생산(OEM) 제조를 주력으로 하며, 트렌드, 유통구조, 규제를 고려한 글로벌 토탈 서비스 글로벌 규격 생산(OGM)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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