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상상인증권은 30일 휴젤(145020)에 대해 북미 톡신 수출 고성장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제시했다. 휴젤의 지난 종가는 25만9500원이다.
휴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085억원,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톡신에서는 내수 매출이 여전히 주춤하고 수출에서는 특히 북남미에서 고성장 중이다”며 “유럽에서도 높은 성장이 이어지고 필러에서도 수출은 증가했으나 내수가 감소, 매출은 고성장 중이지만 북미시장에서 직관 구축과 관련된 비용증가로 올해 1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하회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1분기 톡신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45.8% 성장한 59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톡신 내수에서 경쟁심화로 전년동기 보다 5.0% 감소한 185억원으로 추정, 톡신 수출에서는 92.4% 증가한 408억원으로 추정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톡신 수출 지역별로는 중국/아시아 수출이 6.0% 증가한 158억원으로 추정, 미국향 수출이 본격 증가하고 브라질 수출이 재개되면서 북남미 수출은 609.5% 증가한 21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미국에서 직판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올해 1분기 필러 부문은 3.9% 감소한 33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필러 수출은 아시아시장 중심으로 3.0% 증가한 280억원이고 경쟁이 심한 국내 필러 매출은 30.0% 감소한 50억원으로 추정, 1분기 화장품 부문은 10.0% 증가한 145억원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휴젤은 지난 2001년 설립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2015년 코스닥 상장 및 2018년 휴젤파마를 흡수합병했다. A형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등의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보툴렉스, 더채움, 웰라쥬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의 기술을 통해 혁신을 추구하고, 다양한 미용 수요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휴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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