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에스디에스, 이란 전쟁향 물류 불확실성 심화...클라우드 부문 성장 유효 - 하나
  • 홍승환 기자
  • 등록 2026-04-06 08:48:09
  • 수정 2026-04-06 17:05:1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하나증권은 6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이 여전히 유효한 것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지난 종가는 15만2200원이다.

 

삼성에스디에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2893억원, 영업이익 164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며 “일회성 비용의 반영과 일부 MSP 사업의 이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1분기 IT 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1조6158억원으로 추정, 클라우드 매출은 6977억원, CSP는 3018억원 끝으로 MSP는 2957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공공향 사업이 현재 구축 단계로 매출 발생을 위한 비용 반영이 이뤄지고 있고 MSP 일부 사업이 2분기로 이연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1분기 물류 부문 매출액은 1조6735억원으로 추정, 이란 전쟁으로 운임 증가가 있었으나 물동량이 그 이상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매출액은 13조9549억원, 영업이익 9476억원을 기록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물류 부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은 여전히 유효, 클라우드 매출액은 3조76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 CSP, MSP의 사업 구축, 매출 반영 시점은 분기 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연간으로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고 B300 서비스의 매출은 2분기부터, 공공향 생성형 AI 사업의 매출은 하반기 본격적으로 인식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연초 SI 기업에 대한 관심은 감소했고 주가 흐름은 좋지 않았다”며 “삼성에스디에스의 사업은 예정대로 순항 중, 구미 데이터센터 건설은 계획대로 되고 국가AI컴퓨팅센터는 지난 3일 전남 해남에 건축 허가를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지난 1985년 설립, 2014년 상장한 회사로 삼성 관계사의 핵심 IT서비스 파트너로 성장했다. IT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사가 제공하는 IT서비스는 크게 클라우드 서비스, SI, ITO의 3개 분야이다. 최근에는 인도, 베트남, 중국에 글로벌 개발센터와 원격근무방식을 도입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hongsh789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크로스, 광고주 저PER 1위... 7.62배 인크로스(대표이사 손윤정. 216050)가 3월 광고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크로스가 3월 광고주 PER 7.6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HS애드(035000)(8.28), 오리콤(010470)(8.43), 이노션(214320)(8.63)가 뒤를 이었다.인크로스는 4분기 매출액 170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0.6% 감소, 영업이익은 9.1% 증가했다(...
  2. [원자재] 영국 철강 보호 강화…무관세 축소·관세 두 배 인상 추진 영국 철강 시장에서 ‘보호무역 강화’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무관세 수입 물량을 크게 줄이고 관세를 두 배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철강 산업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이번 조치는 쉽게 말해 “외국 철강은 덜 들어오게 하고, 들어오면 더 비싸게 만들겠다”는 의미다. 현재 영국 철강 산업..
  3. [버핏 리포트] 한솔홀딩스, 극단적 저평가 상태...자회사 실적 성장으로 해소 기대 -NH NH투자증권이 20일 한솔홀딩스(004150)에 대해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 64%의 극단적 저평가 상태"라며 "한솔제지 외에도 한솔테크닉스, 한솔로지스틱스 성장으로 연결 실적의 개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미제시'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홀딩스가 한솔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그룹 전략.
  4. [버핏 리포트] 메가스터디교육, 고등부문 회복∙대학 편입 부문 고성장... 지난해 부진 만회 – LS LS증권은 20일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올해 고등부문 회복과 대학 편입 부문 고성장으로 지난해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전일 종가는 4만595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애널리스트는 “메가스터디교육의 핵심 부문인 고등부문의 올해 실적이 전년대비 성장할 것...
  5.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서버용 D램·낸드 실적 견인...분기별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 KB KB증권이 2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범용 D램, 엔터프라이즈 SSD 등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재고는 20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사실상 내년까지 완판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20만500원이다.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