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홍승환 기자] 하나증권은 6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이 여전히 유효한 것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지난 종가는 15만2200원이다.
삼성에스디에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2893억원, 영업이익 164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며 “일회성 비용의 반영과 일부 MSP 사업의 이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1분기 IT 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1조6158억원으로 추정, 클라우드 매출은 6977억원, CSP는 3018억원 끝으로 MSP는 2957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공공향 사업이 현재 구축 단계로 매출 발생을 위한 비용 반영이 이뤄지고 있고 MSP 일부 사업이 2분기로 이연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1분기 물류 부문 매출액은 1조6735억원으로 추정, 이란 전쟁으로 운임 증가가 있었으나 물동량이 그 이상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매출액은 13조9549억원, 영업이익 9476억원을 기록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물류 부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은 여전히 유효, 클라우드 매출액은 3조76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 CSP, MSP의 사업 구축, 매출 반영 시점은 분기 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연간으로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고 B300 서비스의 매출은 2분기부터, 공공향 생성형 AI 사업의 매출은 하반기 본격적으로 인식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연초 SI 기업에 대한 관심은 감소했고 주가 흐름은 좋지 않았다”며 “삼성에스디에스의 사업은 예정대로 순항 중, 구미 데이터센터 건설은 계획대로 되고 국가AI컴퓨팅센터는 지난 3일 전남 해남에 건축 허가를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지난 1985년 설립, 2014년 상장한 회사로 삼성 관계사의 핵심 IT서비스 파트너로 성장했다. IT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사가 제공하는 IT서비스는 크게 클라우드 서비스, SI, ITO의 3개 분야이다. 최근에는 인도, 베트남, 중국에 글로벌 개발센터와 원격근무방식을 도입하여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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