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도하 기자] 7일 코스피는 전일비 44.45 포인트(0.82%) 상승한 5494.78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406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28억원, 414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0.64 포인트(1.02%) 하락한 1036.73로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179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0억원, 1252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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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삼성전자가 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으나,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며 상승폭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장 시작 전 삼성전자가 매출액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이라는 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오후 들어 미 야전포병여단의 중동 파병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탄력이 둔화됐다. 장 초반 4% 넘게 올랐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결국 1%대 상승으로 마감했다.
중동 리스크 재확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방산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2차전지 업종은 고유가 반사 수혜 기대감에 선방했으며, 특히 엘앤에프는 8%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 증시는 종전 협상 낙관론에 힘입어 S&P 500과 나스닥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의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가격 지수가 급등하며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함을 보여줬다.
내일 오전 9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마감 시한이다. 협상 불응 시 이란의 주요 인프라 타격이 예고된 만큼, 장 시작 전후의 급격한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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