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출처: 유진투자증권 양승윤, 2026년 4월 16일
내 방위산업이 단순한 수출 확대를 넘어 대규모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한 구조적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분기 주요 방산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계절적 요인과 출하 일정에 따라 기업별로 희비가 엇갈렸으나, 연간으로는 '상저하고'의 흐름 속에 견조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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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향 K-9 및 천무 모듈의 출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며 1분기 영업이익 6988억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이집트와 핀란드 사업 등의 매출 증가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호주 사업 반영을 시작으로 향후 루마니아, 사우디 등 수출국이 다변화되고 있다.
현대로템 역시 폴란드 K-2 전차 1차 인도 완료 후 2차 사업 진행률 기반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K-2ME 테스트 진행 등 추가 수주 모멘텀 또한 강력하다.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방공 미사일 쇼티지 상황 속에서 천궁의 중동 지역 조기 인도 및 추가 수주 기대감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비록 1분기 실적은 조기 인도분 선반영 영향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나, 탄도 미사일 요격 체계로서 패트리어트 외 유일한 선택지로 부각되며 점진적인 단가 상승과 수익성 개선이 병행될 진단이다.
[관련 종목]
0124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64350: 현대로템 , 079550: LIG넥스원 , 012330: 한화시스템 , 047810: 한국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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