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반도체 저PER 15선입니다.
엠케이전자는 PER 1.0배로 가장 낮은 PER를 기록했습니다. 원익홀딩스가 2.4배로 뒤를 이었고, 성도이엔지는 5.8배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신성에프에이(6.6배), 제우스(8.0배), 동부하이텍(8.6배)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반도체 업계가 전자산업 성장과 이에 따른 제품 수요 증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4분기 D램 모듈 4GB 가격은 전 분기 보다 3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3분기부터 시작된 D램과 가격 상승세가 4분기를 비롯해 내년에도 이와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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