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우주항공과국방, 스타쉽 V3 데뷔 임박, 스페이스X의 '심우주 개척' 양산 체제 진입
  • 정지훈 기자
  • 등록 2026-05-15 08:30: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출처: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2026년 5월 15일 


스페이스X가 자사의 초대형 발사체 스타쉽(Starship)의 12차 시험발사를 오는 5월 19일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3세대(V3) 기체 시대를 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지=버핏연구소 | AI 생성    

이번 비행은 지난 11차까지 사용된 2세대(V2)를 뒤로하고 처음 선보이는 V3의 데뷔 무대이자, 새롭게 건설된 스타베이스의 두 번째 발사대(Pad 2)에서 진행되는 첫 비행이라는 점에서 기술적·인프라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발사의 핵심은 V3에 적용된 대대적인 설계 변경 요소들을 실제 비행 환경에서 검증하는 것이다1단 슈퍼헤비에는 해수면 추력이 250tf로 강화된 랩터 3 엔진이 처음 탑재되며, 인터스테이지 일체화 등 외형적 변화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2단 스타쉽은 V2 시절 8기를 사출했던 것에서 대폭 늘어난 22기의 모형 위성을 우주 공간에서 사출할 계획인데, 이는 V3가 향후 차세대 스타링크 배치와 2027년 NASA 아르테미스 3 유인 달 착륙 임무를 수행할 최종 양산 모델임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스페이스X는 기체 고도화와 더불어 연간 수천 회 발사를 목표로 루이지애나 대규모 부지 확보를 추진하는 등 발사 인프라 확장에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러한 우주 인프라의 비약적 발전은 산업 생태계 전반의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앤스로픽(Anthropic)이 스페이스X의 궤도 데이터센터 위성 사용을 검토하고, 로켓랩(Rocket Lab)이 사상 최대 규모의 발사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로봇 기업을 인수하는 등 우주 비즈니스의 영역이 통신을 넘어 데이터와 로보틱스로 빠르게 전이되는 국면이다.  


이번 분석은 △3세대 스타쉽(V3)의 첫 비행을 통한 설계 및 탑재 능력 검증 △2027년 유인 달 착륙 임무를 위한 최종 양산 모델로서의 지위 공고화 △글로벌 발사장 추가 확보 및 궤도 데이터센터 등 우주 비즈니스 모델의 다변화라는 세 축으로 요약된다.  



[관련 종목]

0124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47810: 한국항공우주   



jahom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세미티에스, 전일비 29.97%.% ↑... 현재가 503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미티에스(0017J0)가 전일비 ▲1160원(29.97%) 오른 5030원에 거래 중이다.세미티에스는 반도체 관련 부품·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업황과 신규 상장 이후 수급 흐름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케이피항공산업(288180, 1만4250원, ▲1980, 16.14%), 채비(0011T0, 8860원, ▲520, 6.24%), 피스피스...
  2. [거래량 상위 종목] HPSP, 전일비 30.00% ↑... 현재가 7만150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PSP(403870)가 전일비 ▲1만6500원(30.00%) 오른 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HPSP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등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미세공정 투자와 장비 수요 확대 기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세미티에스(0017J0, 5030원, ▲1160, 29.97%), 아이로보틱.
  3. [52주 최고가] 후성, 전일비 20.55.% ↑... 현재가 1만901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후성(093370)이 전일비 ▲3240원(20.55%) 오른 1만9010원에 거래 중이다.후성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와 2차전지 소재 등을 생산하는 화학 소재 기업이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소재 수요 확대 기대감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이어 미래산업(025560, 4만7250원, ▲8050, 20.54%), 케이씨텍(281820, 8만7100원...
  4. [원자재] 철광석, 중동 전쟁에도 흔들림 제한…중국 수입 증가로 수요 견조 확인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철광석 시장은 다른 원자재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중국의 견조한 철광석 수요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이다.철광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유는 주요 공급망 구조에 있다. 중국이 수입하는 철광석 대부분은 호주와 브라질...
  5. [시가총액 상위 종목] 원익IPS, 전일비 30.00% ↑... 현재가 18만330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원익IPS(240810)가 전일비 ▲4만2300원(30.00%) 오른 18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원익IPS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설비투자 확대 기대감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이오테크닉스(039030, 61만2000원, ▲10만8000, 21.43%), SK스퀘어(402340, 135만8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