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고 별도법인 상위 브랜드 고객사와 스킨케어 제품 수출 증가로 3분기까지 물량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한국콜마의 전일 종가는 8만6500원이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한국 전체 화장품 수출액(전년동기대비)은 4월 29%, 5월 24%, 6월 1~20일 32% 증가했고 한국콜마 별도법인 매출액 성장률과 비례하다”며 “업황과 실적 모두 지난해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콜마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8270억원(+13%,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965억원(+31%)으로 시장 예장 영업이익을 5% 상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재 3분기까지 물량을 확보했기에 연중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국내는 매출액 4087억원(+25%), 영업이익 640억원(+30%), 영업이익률 15.7%(+0.7%p)일 것”이라며 “상위 인디브랜드 Sun, 스킨케어 제품 발주 물량 확대, 고마진 글로벌 MNC 매출액이 더해져 추가로 마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미국은 매출액 162억원(-12%), 영업손실 34억원(적자확대)일 것”이라며 “기존 주고객사 주문이 계속 감소되지만 1분기부터 신규 브랜드 생산 물량이 확대되며 매출액이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캐나다는 매출액 90억원(-10%), 영업손실 7억원(적자전환)일 것”이라며 “무석(중국 공장)은 매출액 570억원(+14%), 영업이익 63억원(+3%)으로 성수기 시즌 매출액 확대와 우호적 환율효과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자회사 연우는 매출액 703억원(-1%), 영업이익 8억원(+6%)일 것”이고 “HK이노엔은 매출액 2755억원(+5%), 영업이익 310억원(+59%)”으로 추정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ODM 사업을 영위하고 자회사를 통해 전문의약품, H&B, 화장품 용기를 제조한다.
한국콜마.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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