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11월 브랜드평판 화장품 부분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등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한 결과 미샤가 1위를 차지햇다. 이어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샤는 지난 10월 3위를 차지했으나, 소통가치가 크게 늘면서 1위로 올라섰다. 최근 미샤가 뷰티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6,890 소통지수 1,064,349 커뮤니티지수 64,994 소셜지수 919,267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25,500가 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319,227보다 39.0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월 분석결과, 미샤가 3개월만에 1위로 복귀했다』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다시 급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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