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철강업 저PBR 15선입니다.
철강업계에 고용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이 정체 혹은 감소하는 반면 퇴직자들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주요 철강사 대부분 직원수는 감소했다. 계속되고 있는 업황 불황이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된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구조조정과 함께 조직 슬림화 영향이 직원수 감소를 불러온 것으로 분석된다.
철강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시황에서 채용 규모를 확대하기 쉽지 않다. 조선을 비롯한 전 제조업에 고용 한파가 불고 있는데 철강업계도 이를 비껴가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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