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현대증권이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거나 개선되는 종목 28개를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23일 평화정공, 포스코ICT, 유니테스트, AP시스템, 세코닉스, 이오테크닉스, KG이니시스, 아프리카TV, 제닉, 오로라, 에머슨퍼시픽, 아스트, 에스에프에이, 코텍, 민앤지, 테크윙, 창해에탄올, CJ E&M, 포스코켐텍, 비아트론, 덱스터, 휴비츠, 코스온, 파라다이스, MDS테크, 비츠로셀, 나스미디어, KG모빌리언스 등 28개 종목을 제시했다.
특히 평화정공과 포스코ICT, 유니테스트의 4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175억원, 153억원, 1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또한 AP시스템는 4분기 영업이익이 1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80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직전분기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한편 현대증권은 『코스닥 연초효과 기대감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까지 낙폭과대주 및 4분기 실적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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