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10일 현대약품과 교보증권, 이마트 등 3개 종목이 잠정실적 공시를 했다.
현대약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억원으로 전년보다 36.6%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200억원으로 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20.9% 줄었다.
현대약품은 이날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4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배당금은 11억4,539만원 규모이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오는 3월6일이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22억원으로 전년보다 25.85%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1,108억원으로 7.7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22억원으로 21.08% 줄었다.
이마트는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11조6,3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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