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차기 정부의 4대강 사업 재검토 기대로 급등했던 4대강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일대비 10.10% 하락한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수건설과 자연과환경은 각각 7.34%, 8.48% 하락한 6,190원, 3,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4대강 관련주는 유력 대권 주자들이 공통적으로 4대강 사업 재검토 입장을 내놓은 데 힙입어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강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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