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현대미포조선이 조선업황 회복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일대비 0.22% 오른 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7% 넘게 올랐던 현대미포조선은 장 초반 9만1,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래에셋대우의 성기종 애널리스트는 『장기 불황에 따른 조선업계의 구조조정이 더 확대되면 생존자가 독식하는 시장이 올 것』이라며 『현대미포조선이 최상의 재무 여건을 갖추고 있어 조선업황이 회복하면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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