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코스피200 지수에 삼성바이오로직스, CJ CGV 등 10개 종목이, 코스닥150지수에 클리오, 지엔코 등 13개 종목이 신규 편입됐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통해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구성종목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 변경된 지수는 오는 6월9일부터 적용된다.
코스피200은 팬오션(028670), GS건설(006360), LIG넥스원(079550), AK홀딩스(006840), CJ CGV(079160), 이노션(214320), 동서(0269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녹십자홀딩스(005250), JW홀딩스(096760)등 10종목이 신규 편입됐다.
반면 S&T중공업(003570), 벽산(007210), 삼광글라스(005090), 국도화학(007690), 일신방직(003200), 조광피혁(004700),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 서흥(008490), 일동홀딩스 등 기존 코스피200에 포함돼있던 10종목이 제외됐다.
코스닥150에는 넥스턴(089140), 클리오, 코스메카코리아, 지엔코(065060), 신라젠, AP시스템(054620), 인터플렉스(051370), 테스(095610), HB테크놀러지, 엘엔에프, SFA반도체, 텍셀네트컴, 휴온스 등 13종목이 신규 편입됐다.
기존 구성 종목인 보성파워텍, SK바이오랜드, 삼천리자전거, 서울옥션, 셀루메드, ISC, 크루셜텍, 선데이토즈, 블루콤, 키이스트, 코나아이, 씨티씨바이오, 메지온 등 13종목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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