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NH투자증권은 코스닥의 강세도 순환매 성격으로 해석해야 하며 「싼 종목 찾기」(Bottom Fishing)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NH투자증권의 김병연 애널리스트는 『코스피 상승 피로감이 누적되는 만큼 코스닥 및 중소형주로 관심이 확 대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며 『다만 순환매로 해석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닥의 강세는 코스피에 대비한 상대적 강도의 측면에서 해석해야 한다』며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는 대안적 성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코스닥 내에서도 합리적 가격 추구, 싼 종목 찾기가 지속될 것』이라며 『제넥신, 오스코텍, 메디아나, 뷰웍스, 서진시스템, KG ETS, 코미코, 대아티아이, 서울옥션 등 9개 종목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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