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넷마블게임즈의 「테라M」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게임즈가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사전예약에 4일 만에 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과 논타겟팅,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을 비롯해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로 첫 공개 이후부터 줄곧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사전 예약 시작 후 단 4일 만에 참여자가 5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출시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계속해서 높여갈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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