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미국의 더컨퍼런스보드가 가장 최근 발표한 인도 경기선행지수(LEI. 7월)는 104.8로 전월비 0.9% 하락했다. 앞서 6월의 인도 경기선행지수도 전월비 0.1% 하락한 105.7이었다. 이는 향후 인도 경기가 나빠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의 더컨퍼런스보드는 인도의 취업률, 재고량, 주문량 등 향후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매달 발표한다. 인도 경기선행지수는 2010년 100을 기준으로 계산한다(아래 표 참조. 출처 : The Conferenc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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