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세중의 PER가 9.0배로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5일 종가 기준으로 호텔·레스토랑·레저에 속한 16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세중의 PER가 9.0배로 가장 낮았다. 세중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GKL(14.3배), 강원랜드(17.7배), 에머슨퍼시픽(18.2배)가 뒤를 이었다.
1995년 설립된 세중은 여행사업, 운송사업, 강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법인 고객사 임직원의 해외출장 시 항공, 호텔, 렌터카 등 개별적인 출장 일정 안내, 발권 등을 담당하며 34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1,400여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상용부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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