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C&S자산관리의 PBR이 0.64배로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종에 속한 17개 종목 가운데 C&S자산관리의 PBR이 0.64배로 가장 낮았다. C&S자산관리가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KTcs(0.66배), 케이티스(0.69배), 서부T&D(0.88배)가 뒤를 이었다.
1980년 설립된 C&S자산관리는 주 목적사업으로 공중위생관리법, 경비업법 및 건설산업기본법(시설물유지관리업)등에 의한 건물(시설)관리용역사업과 BTL(민간투자사업)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S자산관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해당 법인에 심사일정 및 절차를 통보하고 통보일로부터 오는 28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개선기간을 부여하는 경우에는 개선기간 종료후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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