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연구원]
KB증권은 롯데케미칼(011170)의 3분기 실적이 높아진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46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했다.
KB증권의 백영찬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조340억원과 8,0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25%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9월에 급격히 높아진 컨센서스(8,408억원)에도 부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호전의 배경은 PE/MEG/BD/SM의 가격과 스프레드 상승 때문』이라며 『중국의 계절적 재고확보 수요 증가와 9월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축소, 8월 말 허리케인 영향으로 인한 역외 물량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흐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46만원에서 48만원으로 4.3%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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