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나노스(151910)의 PER가 3.35배로 핸드셋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2일 오후 2시 50분 현재 핸드셋 업종에 속한 68개 종목 가운데 나노스의 PER가 3.35배로 가장 낮았다. 나소스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모베이스(4.51배), 성우전자(5.45배), 이랜텍(6.17배)가 뒤를 이었다.
나노스는 2004년 12월 삼성전기㈜ VCR헤드 부문을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휴대폰 카메라모듈 핵심부품인 광학필터 제조 및 판매, 홀센서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제품으로는 광학필터(IR Filter, Blue Filter, Film Filter)와 가전용 홀센서(InSb), 광학식손떨림보정장치센서(GaAs) 등이 있다.
유통주식 수가 작아 이상 급등세를 보였던 나노스는 지난 12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