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반도체 저PER 15선입니다.
반도체 호황이 2019년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도 지난해 대비 50% 성장할 전망이다.
세계 최대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의 렌 젤리넥 반도체 담당 부사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 2017」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10차례 있었던 반도체 강세장을 분석해보면 평균 4년 정도 호황이 지속됐다』며 『지난해 시작된 이번 호황은 2019년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 이후에는 조금 주춤하겠지만 완전히 불황으로 접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도 이날 행사에서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메모리 강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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