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18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두현, 이정기 애널리스트의 ‘이슈보다 실적과 밸류에이션으로 접근한다면, 지금 사야됩니다!’이다.
김두현,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웅진에너지(103130)가 ‘미국 태양광 세이프가드 이슈로 웅진에너지 주가는 단기에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지만 3분기 실적 발표 기점으로 주가 정상화’를 예상한다며 목표 주가 1만 3600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19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주가는 7850원이다
웅진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산업과 관련하여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의 사업, 태양광 시공 설치 사업과 태양광 발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다음은 보고서 요약.
- 견조한 웨이퍼 가격과 신규 고객사 물량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
- 미국의 태양광 세이프가드에 따른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 2017년 매출액 2,568억원(YoY, +47.7%), 영업이익 106억원(흑자전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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