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이주영 연구원] 24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 기준 WTI(서부텍사스유) 가격이 전일비 1.09% 상승한 배럴당 52.47달러로 마감했다.
쿠르드 자치정부의 분리·독립 추진과 이라크 정부의 무력 대립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 원유 재고를 줄이겠다고 강조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의 발언 또한 유가 강세에 힘을 보탰다.
S-OIL(010950)은 24일 전일비 0.38%(500원) 하락한 12만 9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밖에 국내 주식시장의 유가 관련주로는 GS(078930), SK(034730), SK이노베이션(096770) 등이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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