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엘컴텍(037950)은 25일 몽골에 있는 자회사인 「AGM Mining LLC」가 사금 양산과 판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장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엘컴텍은 전일대비 23.52% 상승한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컴텍의 모회사인 파트론(091700)도 3.52% 상승한 9110원에 거래중이다.
AGM은 엘컴텍과 모회사인 파트론이 지분 93.5%를 보유한 자회사로, 현재 금과 은, 구리, 아연 등 자원을 채굴할 수 있는 3개의 채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
AGM이 몽골 현지에 자원 채굴을 위해 보유한 전체 면적은 서울의 4분의 1 수준에 달한다. AGM은 앞으로 70년간 해당 지역 내 자원 채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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